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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30. 01:55

Against All Odds - The Postal Service T2010. 6. 30. 01:55


 
개인적으로 여러 커버곡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곡이다.
The Postal Service는 뭐 이미 자신들의 곡들도 뛰어나지만 다른 곡을 커버해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것은 원곡, 역시 필 콜린스 원곡이 너무 좋기는 하네
국내에는 예전에 자동차 CF에서 휘성이랑 박정현이 불러서 유명해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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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20. 15:40

SUPERCAR - STROBOLIGHTS T2010. 6. 20. 15:40


 

 SUPERCAR의 초창기는 Cream Soda나 Lucky같은 싱글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지글거리는 기타와 혼성 보컬이 이루어내는 멜로디컬함은 슈게이징/기타팝 밴드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이는 혼성 보컬이라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The Pains of Being at Pure Heart 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그러나 이랬던 SUPERCAR는 그들의 디스코그라피 후반부로 갈수록 전자음이 섞이면서 음악적 성향을 바꾸어간다. 개인적으로 'FUTURAMA' 앨범 이후의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사실 어떤 장르에 가깝다고 딱히 말하기 어려운 만큼 곡들의 개성이 뚜렷하지만 그렇다고 난잡한 느낌은 아닌 것이 참 신기하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스타일의 곡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 Strobolights다. 뮤직비디오를 링크시키려고 했으나 왠지 이 라이브 버전의 도입부가 더 좋게 느껴져서 이걸 링크시켰다. 평소에 여러가지 음악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에 하나로써 여러가지 스타일을 시도하고, 그에 따라서 하고 싶은 음악의 취향이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데, 그래도 내가 원하는 이것 저것의 음악성향을 한데 모아놓은 음악들이 SUPERCAR의 후기 음악 스타일인 것 같아서 참 좋다.
 이건 같은 앨범의 Yumegiwa Last boy.
 White Surf Style 5.
사실 이곡도 무지하게 좋아한다.
전에 후지락인가? 잘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맞을거다. 라이브를 하는데 투드럼을 쓰길래 깜짝 놀랐던 적이 있지....

P.S.
  만약 SUPERCAR 초기 음악들에 대해 포스팅했다면 팀내의 유일한 홍일점인 후루카와 미키에 대해서 썼을텐데...
사실 첨에는 그저 그랬는데 목소리도 귀엽고, 라이브 영상 볼수록 정말 매력있는 스타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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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29. 13:31

2010 T2010. 5. 29. 13:31


 

새삼스럽게 이노래 제목이 2010이란걸 깨달았다..... 
하긴 이음악이 97년도 앨범이니까 벌써 13년된 음악인거다.
2010년이 그때 생각하기에는 나름의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미래였을거니까.... 



그렇다면 코넬리우스 포스팅 기념으로 서태지도 한번
 


저번앨범은 아무래도 휴먼드림이 최고였다..... 
뮤비 공개 전에 밑에 영상이 먼저 티져 형식으로 선공개 되었었는데, 이 영상이 아무래도 전개가 똑같지만 댄스곡이 되어버린 휴먼드림 유로댄스버전이 비지엠으로 깔렸다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서태지의 뮤직비디오일 것이다 라는 힌트를 주지 않았기에, 서태지가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강하게 일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반응으로 이목을 끌어 놓은 뒤에 뮤직비디오 공개를 하면서 마지막에 등장을하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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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